경북 마지막.
9) 이상휘 -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 716 정부 춘추관장. 데일리안 사장 출신. 716은 윤새끼에게 자기 정부 수족을 많이 넘겨줬고 그 중 하나.
— 원래부터 지역구가 여기는 아니었다. 서울 동작 갑이었다. 제20대 총선에서 김병기 씨한테 졌고 제21대 때는 동작에도 포항에도 출마를 못했는데 윤새끼 인수위 빨로 제22대에는 턱하니 친윤 라인을 타고 경북 알짜 지역구를 꿰찬 초선 뺏지가 되었다. (이 지역구의 가장 유명한 뺏지로는 716 친형이자 성추행범인 이상득이 있다.)
— 당연히 관저 앞 스크럼 45인 중 하나에 속하는데 그것보다도 이상휘 씨가 인구에 회자된 사건이 있었으니 키세스단 이미지 도용이었다. 키세스단이 마치 극우윤어게인인 양 쓰려고 했던 시도로 욕을 많이 먹었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 출처 :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31527 |
— 내란순장조에 '진짜뉴스발굴단'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거기 단장으로 대박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 출처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7362.html |
— 이외에도 김학사한테 쌍욕의 쌍욕을 들었다는 야사로도 알려져 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다면 중앙일보의 유료기사이니... 뭐 굳이...
10) 임이자 - 경북 상주시문경시
— 한국노총 출신 내란순장조 노동계 몫 비례대표로 뺏지를 달아 상주문경에서 재선, 총 3선 중이다. 대림수산 노조 출신 장기표 씨와 한국노총 계열이 결합했던 녹색사민당에서 정계 데뷔했지만 제17대 총선 안산에서 꼴찌 낙선. 이후 2006년 당시 민정당류 당인 한나라당으로 전향해서 현재까지.
— 원래 상주시가 낀 지역구는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었으나 여기 기존 뺏지인 김재원 씨가 국정원 특활비 건으로 날아가면서 지역구를 겟또하였다. (참고로 이 때 날아간 김재원은 여기저기서 계속 진상을 부리며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지역에서 어지간히 민심이 안 좋은지 그 어떤 경선도 이기지 못 해서 계속 쭈구리 상태다. 최근에도 경북도지사 경선에서 또 졌다.)
— 일관성은 있다고 해야 할지 503 때도 반탄이었고 윤새끼 때도 당연히 관저 방탄 뭐, 삼일절 극우집회 이런 거 성실하게 출석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란당일밤 추경호 원내대표실에 있던 일곱 명 중 하나다.
— 그리고 계속 열심히 산다. 아무말러라고 해야 할까?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5_0003329675 |
— 마무리는 이 짤방으로 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자는 원래 노동계 몫 비례로 뺏지를 달았었다.
| 출처 :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506101 |
11) 임종득 -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 특검 조사를 받은 걸로 유명한, 영주 출신 찐윤 중 하나. 의외로 초선이다. 왜냐면 뺏지를 윤새끼 덕에 달았기 때문. 내란범의 산실 육사 42기 출신.
— 윤새끼 정부 국가안보실 2차장으로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외압 행사의 주체 중 하나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피의자로 채해병특검의 조사를 받았다. 주요 혐의는 당시 박정훈 대령에게 사건을 경찰에 이첩하지 말라고 지시했던 김계환이 박 대령에게 지시 후 두 차례나 임종득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과 통화했기 때문. 실제 이 두 통화 사이에 군 검찰이 재빨리 사건을 가지러 경북경찰청으로 출발했다.
— 내란국조특위에 대해서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여러 번 했는데 높은 확률로 빌런으로 등장한다. 할 말은 많지만 간단히 링크1과 링크2로 대신하도록 하겠다.
— 당연히 관저 앞에 스크럼 짜러 나간다든지 삼일절 극우집회에도 부지런히 나갔다. 언더찐윤으로 쳐주기에는 아직 초선이기 때문에.
12) 정희용 -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 보좌진 출신 40대 재선 의원. 민정당류 당에서는 민주당에 비해서 보좌진이 잘 공천을 못 딴다. 이 자는 주진우, 나경원, 송언석 의원실에서 보좌진을 했고 제21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했는데 이 당시에 공천 신청한 미래한국당 보좌진 출신 도전자 중 아마 거의 혼자 살아남았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 요인은 지역구 픽이 좋았다. 이 지역구는 3선 하던 이완영이 날아간 무주공산이었기 때문.
— 윤새끼 대선캠프에도 있었고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원내대표 연속 비서실장이었다. 보좌진 취급 참 유구하다. 그걸로 모자라 장동혁 지도부의 일원이기도 한데 당 사무총장이다.
— 그나마 좀 젊다는 축으로 탄핵 반대해서 죄송하느니 어쩌느니 혓바닥이 길다. 그래봤자 관저 앞에 스크럼 짜러 나가는 걸 보면 보좌진 근성을 못 버린 건 본인인 듯. 그 나름 이미지가 아주 털리는 일까지는 나서서 하려고 하지 않는 듯 보이지만 그래봤자 그 동네 살면 백선엽 추모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다.
| 출처 : https://www.news1.kr/photos/5444450 |
13) 조지연 - 경북 경산시
— 경북 시리즈의 맨 마지막이자 경북의 최연소 뺏지. 1987년생이다. 스무 살 때 503의 청년보좌진 이런 경력을 갖게 되는 건 어떤 삶일까. 민정당 이름이 자유한국당이던 시절 청년대변인 같은 걸로 활동하다가 윤새끼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들어가면서 친윤라인을 타고 무려 TK에서 젊은+여성+정치신인이 공천을 딴다. 그것도 단수공천. 와우. 이런 엄청난 공천의 배경에는 사실 윤새끼가 있는 게 아니라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이 자는 소위 '여사라인'이다. (더하여 무소속 출마한 해당 지역구 올드비인 최경환을 꺾고 당선한 것도 찐윤의 위세를 보여준다.)
— 조지연 씨는 2024년 12월 3일 오후에 김용현 새끼와 통화를 한 바 있다. 통화를 한 이유는 지역구 내 자인부대 이전과 관련한 면담을 취소한다는 내용이었다고 주장하는데 해당지역구 시의원에 따르면 군부대 이전 후에 대한 청사진이 없는 상태라 그 단계에서 국방부와 논의할 일이 없다는 설명이다.
| 출처 : https://omn.kr/2f7o8 |
— 무엇보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이 통화를 하고 약 5시간 뒤 이 자는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실에 있었다.
—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하지 싶지만 그래도 굳이 기록하자면 한남동에 스크럼 짜러도 가고 헌재 앞에도 가고 삼일절 극우집회도 가고 할 건 다 하러 다녔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