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에 본회의가 열리고. 출처 :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6198932 위원장을 내란순장조에 주고 국조특위가 가동된다는 것 같다. 지난 번 국정조사 요구서 내용을 살펴봤다시피 어차피 요구서 내용 자체로만 따져도 내란순장조에는 구멍이 숭숭이다. 최종 어떻게 정했는지는 나중에 의안이 정리되어 올라온 걸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지만 세부사항을 민주당 안으로 가져가든 내란순장조 안으로 가져가든 위원장이 내란순장조 영감이든 이 국조의 타겟은 대체로 선관위일 수밖에 없어서 여야 모두 신나게 칼춤을 출 수 있는 판이다. 물론 내란순장조는 '우리 민주청년을 경찰이 때려잡았다'고 행안부를 까고 싶겠으나 실제 경찰은 때려잡긴커녕 빌빌거렸기 때문에 사실 전혀 다른 쪽으로 까여야 할 판이다. 올공의 시위대not시위대는 이미 드러난 바, 기실 원하는 것이 없고 투쟁을 하는 것에 목표가 없다. 물론 표면적으로 재선거를 외치고 있으나 몇 달을 헌재 앞에서 난리쳤지만 엄밀히 따져봤을 때 결국 대통령 파면은 헌법재판관끼리 정하는 것이었듯이 시위를 올공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 어차피 재투표를 할지는 선관위가, 재선거를 할지는 선관위+법원이 정한다. 그럼 이 자들은 무엇을 위해 언제까지 저기를 무단점거하고 있을 것인가? 일단 모인 가운데 요구사항이 정확인 뭔지, 그중에 최소한 뭐가 관철되면 해산한다는 중지라도 있는 걸까? 어차피 이미 현생 감각이 있는 다수는 빠진 것 같은데 남은 집단의 출구전략은 뭐지? 뭐만 어쨌다 하면 '올공을 보라'는 장쩜오라고 해도, 선거소청을 넣은 뒤에는 선관위, 선관위 결정 후에는 법원을 쳐다볼 수밖에 없다. 그럼 몇 달이 걸릴 그 과정을 그 시위대not시위대는 계속 그렇게 딱히 요구하는 것도 없이 노숙할 것인가. 차라리 여당 국조특위 구성 확정하면 일동이 거기 가서 이야기 들어주는 척하면서 '국조특위 잘 할 테니 집에 가라, 거기 범죄 저지른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