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를 못 했다는 변명이 유행인가보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58032.html 물론, 사실일 수도 있다. 사람이 정신 없다보면 빤히 보고도 상황 판단을 못 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 진짜 백 번 선해해서 정말 상황인지를 못 했을 수도 있지. 그러나 이런 의문이 생긴다. 근데 우선, 인지 못 한 게 자랑인가? 툭하면 고발고발 검사 버릇 남 못 주는 티를 못 내서 안달이다. 아 인지를 못 해서 그렇다는데 왜 자꾸 나쁜 놈으로 몰아가냐는 식으로 악의적 왜곡 어쩌고를 하면 고발을 하겠다고 나선다. 두 번째. 인지를 못 했다는 게 맞는 건가, 아니면 사회자한테 괜찮다는 걸 확인하고 진행한 게 맞는 건가? 앞뒤가 안 맞지 않은가? 사회자하고 괜찮은 걸 확인했을 정도면 무슨 상황이 생겼다는 건 알았으니까 확인한 것 아닌지? 무슨 상황인지를 몰랐던 거면 사회자랑 확인은 왜 한 건지? 단상에서 돌아봤을 때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떨어진 사람을 부축하려고 하고 분주하게 움직인 건 보지도 않은 건지? 마지막. 진짜 다 선해해서 정말 인지 못 한 게 맞다고 치자. 그 정도 인지력과 상황판단력으로 국회의원을 시켜달라고 주장하는 게 가당키나 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진짜 마지막. 공식 선거운동 기간 아닌데 단상에서 '마이크' 써서 연설하면 선거법에 걸리는 것도 인지를 못 해서 그런 것인지? (출마 기자회견인데 지지 호소가 아니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시고.) 그리고 또 인지를 못 하신 분. 뭐 전부터 인지를 못 한 게 많은 분이다. 명태 아저씨하고 언제 어디서 만나 무슨 메뉴로 밥 먹었는지 그런 것도 인지를 못 하고 한강버스 배를 인수하기 전까지 출퇴근에 적합한 정도의 운항속력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도 모르고. 출처 : https://www.mt.co.kr/policy/2026/03/17/2026031714134371611 시공사의 ✌️단순 실수✌️를 보고 받지 못 해서 언론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