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사건배당이 시스템에 의한 무작위 배당이라 더 공정하다, 내란전담재판부에 위헌 소지가 있는 것도 이러한 무작위성에 대한 침해를 논거로 들었으나 배당과정을 전체적으로 보면 구린 점이 분명히 있다. 천대엽 씨의 설명은 오락가락한다. 그래서 핵심이 없다. 이리저리 꼬투리 안 걸릴 말만 하려다보니 벌어진 일이다. 2025년 11월 6일 법사위 전체회의 서영교 위원 질의 같은 날 박은정 위원 질의 같은 날 마지막 순서로 총 정리된 추미애 위원장 질의(여기 마지막 질의 내용에 대해서 답변 받으셨나 모르겠다.) 다 같은 얘기지만 '그렇게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골백 번 반복한다. 저 인간은 저 죄를 언제 받을까 참 마음이 답답하지만 잠시 미뤄두고 정리를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