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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선에 잘 좀 부탁 드립니다 - 강원

강원의 총선은 늘 민정당류 당이 강세였다. 도지사는 민주당류 당에서도 곧잘 이겼으나 뺏지로는 영...

출처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7375
현재 8석 중 6석이 내란순장조. 강원에서 비교적 평균연령이 낮은 축인 지역, 즉 춘천시 갑과 원주시 을에서만 민주당이 겨우 두 석 얻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야말로 잘 좀 부탁 드린다.


1) 권성동 - 강원 강릉시

— 1번부터 이런 거물이 등장하다니 이거 뭐 설명이 필요한가...

— 아직 형 확정이 아니라서 뺏지가 날아가지 않은 상태이지만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이 양반이 또 출마하거나 또 공천 받긴 어려운 것이다. 물론 이 사람은 무소속 출마해서 당선한 적도 있는 사람이긴 하다. 옥중 출마? 이 양반한텐 꿈도 아닐 수 있지.

— 강릉 선거가 약간 괸당 선거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지주세력이 굉장히 강하고 그 카르텔이 공고해서 굳어져 있어서 외부에서 뭔가 충격이나 균열을 주기가 어렵다고...

—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은가. 강릉의 민주시민 여러분 화이팅!


2) 박정하 - 강원 원주시 갑

— 대표적인 친한계지만 계엄의 밤에는 어디서 뭐했는지 모르는 사람

— 당내에서는 절윤해야 한다고 말해서 장외집회 때 욕받이가 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감 때는 김현지무새인 사람

— 친한계 스피커로 언론 인터뷰도 자주 응하는 듯하지만 묘하게 존재감은 항상 없다.

— 제22대 총선의 상대는 원주시장을 3선했던 원창묵 후보였는데 득표차가 이랬으니 다음 총선에는...?

3) 유상범 -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줄여서 홍횡영평)

— 내란 직후 기간 법사위의 내란순장조 간사로 활약(?)했다.

— 물론 이후에는 나의 평가가 달라지긴 하였으나 나는 그냥 '바보'로 인식했었다. 바보로 인식한 사유는 이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고 평가가 달라진 계기는 요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겠다. 

— 근데 뭐 기본적으로 유상범 씨도 막말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라서 전적이 화려하다. 40년 전에 경기고-서울대 법대 나와서 고작 한다는 말이 '공부는 내가 더 잘 하지 않았겠냐'라는 게...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참?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25_0002785796

— 우리 애국보수 썅대남 분들께도 이런 기사를 남겨드린다.

출처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9/19/2022091900176.html


4) 이양수 -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줄여서 속인고양)

— 아니 그래도 3선인데 이렇게 사람이 뭐 한 게 없어...? 하다가... 속인고양. 그렇다. 강릉과 가깝다. 다시 한 번 찾아보니... 역시 훌륭한 분이었다.


— 이제보니 권영세 비대위란 대단했다. 원내대표는 권성동이고 이양수 씨가 대선관리위원장이었다니. 얼마나 대단했으면 그런 짓을 하고도 징계도 안 받는다. 우와.


5) 이철규 - 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줄여서 동태삼정)

— 이철규는 전 경기양평경찰서장 출신이다. 양평. 언제냐가 문제겠지. 1998년부터 2000년까지다. 그리고 2011년부터 2012년에는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고 2016년 제20대 국회부터 뺏지를 달았다. 최은순 씨, 김학사의 죽은 부친은 물론 김충식 씨와도 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윤새끼 정권동안 경찰 인사는 이철규 씨를 통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썰이 돌았는데 그래서일까? 

출처 : https://newstapa.org/article/ZRjJx

— 그리고 사실 정치에 별로 관심 없는 분들께도 이철규 씨는 굵직한 뉴스를 하나 남기셨다. 국회의원 아들인 줄은 몰랐겠지만 경찰 선배 아들인 줄은 아셨을 것.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8205


 6) 한기호 -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 '100년된 수통' 발언으로 유명한 4선의 한기호 씨. 육사 출신(31기), 중장 예편했다. 

— 100년된 수통도 그렇지만 정신무장 어쩌고 등 꼰대성 발언을 많이 남겼는데 솔직히 막말도 막말인데 군 관련, 또는 지역구 관련 법안을 꾸준히 내면서 지역구를 수성하는 사람이라서 뭐 그렇게 깔 일이 있나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기호 씨는 내 안에서는 약간 배우 공유 씨 같은 존재인데 그렇게 키 크고 멋지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무리 잘 한 일이 있어도 결국은 '5·16은 구국의 결단'+'북한이 왜 5·18을 칭송하고 기념하는가'라고 했던 발언이 떠오른다는 뜻이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2048.html


출처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37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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