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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선에 잘 좀 부탁 드립니다 - 대구(2)

대구 두 번째!


5) 김승수 - 대구 북구 을

— 항상 느끼지만 민정당류 당은 관료 출신을 참 선호한다. 법조인도 많은데 관료 출신도 참 많다. 이 양반도 행시 출신이다.

— 출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자도 재선인데 무슨 업적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 그런 만큼 마땅히 2025년 1월 공수처가 윤새끼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갔을 때 스크럼 짜러 간 45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는 훌륭한 전적을 짚어드리는 바이다.

— 그리고 또 하나. 윤새끼 탄핵안 가결 이후에 이런 말도 남겼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politics/11194915


6) 우재준 - 대구 북구 갑

— 워낙 망언이며 논란이 많아서 전체를 정리할 수 없는 점 시작에 앞서 양해 부탁 드린다.

— 로스쿨 졸업한 변호사 출신으로 내란순장조 청년 몫 최고위원. 즉, 장쩜오 지도부 중 일원이다. 하지만.

— 제22대 총선 때 국민추천제 라고 해서 갑자기 신인을 알짜 지역구에 꽂아줬는데 그중 하나다.(서울 강남구 갑, 병 / 대구 북구 갑, 동구군위군 갑 / 울산 남구-여기가 김상욱 의원이었다.) 이 중 몇몇이 가발거치대 픽으로 알려져 있고 이 자도 대체로 친한계로 분류된다.

— 친한계인 관계로 관저에 스크럼을 짜러 가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그 외 다른 여러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보면 된다.

— 간단히 최근의 이런 논란. (상대적으로)젊지만 할 건 다 한다. 특별당비 받고, 나와라 나오지 마라 하고.


출처 : https://omn.kr/2hez7

— 모욕도 다양하게 많이 한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223589.html

출처 :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53057

— 극우를 향한 구애도 잊지 않는다.

출처 : 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874845

— 정치적으로만 빻았느냐고 하면 이런 사람들은 양수겸장이라고 할까? 한 가지만 하지 않는다.

출처 : https://www.newsmin.co.kr/news/101183/

— 근데 뭐 이거 하나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지도.

출처 :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41457001


7) 유영하 - 대구 달서구 갑

— 이 자도 꽤 '503 변호인'으로 꽤 notorious한 사람이긴 한데 혹시나 존재할 수도 있는 최근에 태어난 분들을 위해 언급해둔다. 503의 국정농단 사건에서 변호를 끝까지 맡은 변호사였다. 아마 이 자도 검사 출신 변호사였어서 윤새끼 라인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좀 높았던 거 같다. 달서 갑의 직전 뺏지가 선거법으로 날아가기도 했고.

— 프로필을 찾아보면 재미있게도 '대구 서부초 전학'<-부터 나오는데 애초 출신지는 부산진이기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더 웃긴 건 그러고도 또 바로 경기 군포, 안양, 수원으로 초중고 졸업이 넘어간다. 대구와의 지역연고가 없는데 그냥 잠깐 대구 서부초를 다닌 걸 갖다 붙이고 싶었던 애처로운 시도.

— 또 하나 웃긴 건 의외로 뺏지는 제22대 때 처음 달았다. 출마는 진작부터 했다. 저 학교 졸업한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근거지가 경기였다고 할 수 있고 출마 지역구도 제17, 18, 19대 총선 때 계속 경기 군포시였다. 그리고 그때마다 계속 경기 군포시의 끝판왕이었던 김부겸 현 대구광역시장 후보에게 깨졌다. 그래서 제22대 대구 달서구 갑에 와서야 첫 당선을 한 것이다.

— 여튼 이 첫 당선의 기세를 몰아, 사실은 아직 여전하리라 믿는 503의 영향력을 뒷배 삼아 제9회 지방선거를 겨냥한 대구광역시장 경선에도 나섰는데 (당연하게도) 졌다. 2026년 1월에 장쩜오의 단식농성을 503이 와서 풀어주었던 사건을 두고 유영하 씨가 다리를 놓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그덕인지 그래도 컷오프는 안 당하고 본경선까지 간 걸 쾌거로 생각해야 할지도.

출처 : https://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56824

— 503 뫼시고 지방선거 유세도 돌겠다고 하니... 뭐... 네... 그러를 그러세요.


8) 윤재옥 - 대구 달서구 을

— 경기, 경북지방경찰청장을 지낸 경찰 출신, 그것도 경찰대 1기인 4선 의원. 세상에. 4선이다. 

— 이제쯤 느낌이 오신 분이 있을 것이다. 이 자도 언더찐윤 뭐 그런 조건에 부합하는 인사라는 것을. 나 같은 민정당계 불가촉천민 같은 특수한 사람이 아니면 솔직히 "윤재옥이 누군데?"라고 할 수밖에 없을 그런 미미한 존재감! 하지만 일단 지역구(달서 을) 출마하면 결코 미끄러질 수 없는. 

—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하도 시끄러우니까 장쩜오 이름은 사람들이 다 안다. 원내대표인 데다 막말도 많이 하고 주호영 같은 사람도 오른쪽당 들락날락 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많이 안다. 하지만 윤재옥 씨는? 이 자가 내란순장조의 원내대표였던 시절도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당시는 어떤 시기였냐면 윤새끼가 국회가 통과시킨 법안에 거부권을 8번이나 행사하던 시기였다.

—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장외집회 이런 거 하면 안 간다. 김상훈 씨나 여기 윤재옥 씨? 한남동 체포 방해 스크럼 45인에 끼지도 않는다. 이 자들은 지켜본다. 탄핵 반대 표결같이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않을 행동은 같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명시적으로 친윤이냐 아니냐 이런 것도 중요하지가 않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역구 기반이 기득권 그 자체이다. 과거의 호족 같은 개념에 더 가까울 것이다.

— 웃픈 건 영향력이 없어도 정도가 있지, 그래도 명색이 당의 원내대표까지 했던 사람이 대구시장 후보경선에서 컷오프를 당했다. 바로 위에서 본 유영하 씨가 본경선 올라간 바로 그 레이스에서.

— 무색무취,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업. 아무것도 한 게 없고 심지어 이 양반은 논란조차 굵직한 게 없을 지경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전국에서 최저임금 위반이 가장 많은 TK의 뺏지답게 망언 하나 안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지난 33년간 GRDP 꼴지인 대구광역시에서 뺏지를 12년 넘게 하고 있으면 제발 수오지심을 장착해주길. 별로 기대는 안 되지만.

출처 : https://www.breaknews.com/98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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