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상대적으로 앞의 둘에 비하면 작아 보일 수도 있긴 한데...
| 출처 : https://record.assembly.go.kr/assembly/viewer/minutes/xml.do?id=56992&type=view |
2026년 7월 30일 오전 10시에 한 번 연기되었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다. 원래는 7월 22일이었는데 정작 뭐 문제의 홍명보 씨가 국내에 없을 기간이기도 하고 내란순장조 보이콧 기간이기도 해서 이런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안은 좀 기다려 달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정이 연기가 됐었다. 그리고 내란순장조의 원내 복귀가 결정된 뒤에 추가 참고인이 의결되었다.
(참고로 참고인은 증인과는 좀 달라서 법적 구속력은 없다.)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24_0003722111 |
저 참고인 추가가 2026년 7월 24일 11시경의 일이다. 채 11시 30분이 되기 전의 일. 추가된 명단은 이렇다.
김병철 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박성완 충청남도축구협회장
백현식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
박지영 전 스포츠윤리센터 이사
그런데...?
| 츨처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724/134360650/1 |
축구에 관심이 하나도 없는 나조차 저 사람의 전화 음성을 들어봤을 정도면 화제의 인물임엔 틀림 없는데 추가 참고인 채택 당일 6시간도 채 안 된 시점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고 그 사유가 '유기동물 돌봄 봉사'를 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는 것. 이 사람이 무서운 건 여론이 아니라는 거지. 그렇다면 돌아와야 할 것은 중앙이든 지역이든 제대로 된 축구협회장 선거가 필요하다는 결론뿐이지 않을까.
여튼 이 청문회가 진짜 '큰 거'가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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