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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선에 잘 좀 부탁 드립니다 - 인천

인천-경기-강원에는 접경지역이 있어서 그쪽은 보통 민정당 계열 정당이 늘 우세했지만 인천의 경우는 제21대 총선부터 좀 현 여당 우세지역으로 돌아선 모양새가 됐다. '이부망천' 발언 이후 쭉 그런 것 같기도...

여튼 그리하여 제22대 국회 인천의 13개 지역구 중 2개가 내란순장조가 당선한 지역구이다. 솔직히 두 명밖에 안 되어서 이거 강원을 붙여야 하나? 생각했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그럴 수 없었다.

출처 : https://news.ifm.kr/news/articleView.html?idxno=385749

1) 배준영 -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 인천에 단 둘뿐인 내란순장조 뺏지 중 한 사람. 

— 이 지역구가 강화도와 인천의 도서지역을 커버하고 있는데 여기가 연평도를 포함해서 접경지역이다보니 전통적으로 내란순장조 지지세가 꺾인 적이 없는 곳이다. 

— 인천의 또 다른 내란순장조 뺏지만큼 notorious하지 않아서 별달리 훌륭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방심하면 안 된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04609.html

- 2025년 6월 24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미 문화원 점거 사건을 질의하면서 '광주 사태'라고 말했고 민주당 청문위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죄송하다. 정정하겠다.” 하더니 “광주민주화운동 됐어요?”라며 야죽거렸다. 광주지역 국회의원이 성명을 발표하는 등 비판이 줄을 잇자, 페이스북에서 재차 사과를 하기는 했다.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은 정말... 보좌진이 써준 게 명확해 보이는 훌륭한 문장이어서 더욱 비웃기긴 한다.)


2) 윤상현 -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 Notorious 하기론 진짜 이 분보다 더 윗길도 얼마 없을 듯.

출처 :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792

— (나름대로) 젊은 정치인인 김재섭 씨에게 '1년 후면 다 찍어준다'는 개폐급 가르침을 남긴 건 다소 애교처럼 보일 정도로 사실 긴 세월 동안의 망언들이 뭐 셀 수가 없다. 굳이 이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며 흉보지 않아도 내란 이후의 발언만 모아도 망언 퍼레이드다.

출처 : 2024년 12월 11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회의

— 처음 많은 사람이 이 자의 이름을 알게 된 건 503이 국회에 왔을 때 멀리서 "대통령님 저 여기 있어요!!!!"하며 어그로를 끌고 '누나'라고 부른다던 진박 면모를 과시하던 때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사실 구 전낙지 사위, 현 롯데 사위 라는 더블 혼맥... 관련지어 나오는 이름까지도 모두 notorious하다니 굉장하긴 하다.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6280177

— 저래놓고 또 최근에는 장쩜오를 비난하면서 물러나라고 각을 세웠다. 생존 본능 하나는 기가 막히다고 해야 할지...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60406076100001


댓글

  1. 제가 중구에 살고 있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중구의 민주당 대항마인 분이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 있어요. 선거때 공보물을 보면 배준영은 해당 시기에 맞게 각종 공약을 깔끔하게 딱 정리해서 특히 젊은 세대에 어필하는 선거전략을 펼치는 반면에, 민주당 위원장은 10년은 지난 공약들을 기계적으로 나열해서 대체 이게 뭐야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거든요. 다음 총선에서 선거구가 바뀌는데 만약 배준영이 제물포구로 가지 않고 영종구에 남는다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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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게 또 원외인 사람들은 그런 세련미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런 것도 극복하는 것이 후보의 개인기가 되겠지요. 아무쪼록 다음 총선에는 공천이 좀 잘 되어서 좋은 후보가 나와서 당선도 좀 되고 그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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