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금부터 쓰는 건 그냥 단순한 소설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다.
윤새끼는 1996년부터 1년을 춘천지검 강릉지청에서, 1997년부터 2년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근무했다.
황하영 씨는 강릉지역 전기공사 업체의 대표로 지역 법조계와 연이 있던 사람이다. 해당업체의 강릉 사무실에 다수의 일본 종교 부적 같은 표식이 있었다는 증언이 있다.
김충식 씨는 통일교 고위 간부로 양평에 근거지가 있고 최은순 씨와 친밀하여 윤새끼가 '장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평 근거지에는 양평 지역 정관계인은 물론 중앙 정관계, 법조계, 경영계 인사가 드나들었다는 증언이 있다.
황종호 씨는 황하영 씨의 아들로, 윤새끼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일했고 윤새끼와 김학사의 후보 시절 운전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수 증언에 따르면 윤김 내외를 삼촌, 작은엄마 따위로 불렀다고도 한다. 또한 윤새끼 이전에는 민주연구원장 당시 양정철 씨의 수행비서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예성 씨는 윤새끼의 장모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를 해준 장본인으로 김학사와 누나-동생하는 사이였으며 윤새끼를 매형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다는 증언이 있다. 최은순 씨는 김 씨에 대하여 '조카'라고 소개하며 성이 다르다고 지적하자 '김충식 씨 쪽 조카다'라고 했다는 증언이 있다. 현 IMS모빌리티 대표인 조영탁 씨와 함께 신안저축은행의 감사로 일하기도 하는데 신안저축은행이 최은순 씨에게 특혜대출을 해줬다.
이철규 씨는 현 내란 순장조 소속 국회의원, 전 경기양평경찰서장 출신이다.
김선교 씨는 출국금지 당한 현 내란 순장조 소속 국회의원으로, 전 1980년부터 양평군 공무원을 하다 당선한 양평군수(2007~2018)이다.
아래는 썰과 추정과 망상과 소설이다.
윤새끼와 황하영의 관계는 강릉지청 때부터, 김충식 씨와는 성남지청(양평이 성남지청 관할) 때 인연이 처음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이철규는 1998년 7월부터 양평서장이었다. 최은순의 사별한 전남편은 양평군청 공무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김충식과 이때 연이 생겼다고 한다.
황하영 씨가 엄청 잡다한 일본 계통 무속을 섬긴다는 썰이 자자하다. 근데 또 내외가 함께 신천지 교회를 다닌다는 썰이 있다. 황하영의 업체는 삼부의 수주를 받아 전기공사를 맡게 되며 조남욱과 윤새끼의 골프회동에 낀 멤버이기도 하다. 무속, 일본계열 종교를 매개로 무속을 좋아한다는 조남욱과 통했던 듯하다. 황하영과 가까운 법조계 인사로는 한상대와 한상대 라인인 권성동 등이 있다. 그리고 아들인 황종호가 용산 청와대실 행정관으로까지 들어갔다.
삼부 조남욱이 무속을 엄청 좋아했다는 썰은 꽤 유명하다. 교류하던 심무정이라는 스님(이라고 쓰고 점쟁이라고 읽는다. 일본호국불교라는 썰이 있다.)이 당시 강릉에 살아서 강릉을 자주 왕대했다는 것이다.
김충식은 통일교 간부이면서도 또 동시에 일본 천리교와도 밀접하다는 썰이 있다. 김충식의 근거지에 드나들던 인사 중에 사람들이 널리 알 만한 인사로는 노상원, 삼부토건 조남욱, 쌍용그룹 고 김석원(국민대가 쌍용 계열 재단), 전성배 a.k.a. 건진법사 등이 있다. 썰로는 방산업체 사람들도 많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여기 드나들던 사람들 중 건진은 최근 법당이 압수수색 당하기도 했는데 건진이 하는 법당을 일컬어 일광(日光)사라고 한다. 근데 이 일광사라는 이름은 503하고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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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_id=202201211522251 |
약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삘이긴 한데 그렇다. 참고로 저 숭모제 (당연히) 매년 한다. 손바닥 왕자도 건진 작품이고 여튼 주술 되게 좋아한다.
김충식은 윤새끼를 대통령 만드는 프로젝트를 꽤 오래 진행한 것 같다는 썰이 있다. 노상원 수첩에 나오는 YP 프로젝트도 아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이비 어쩌고 하면 매번 교회 장로라고 주장하는데 극우개신교계와 교분을 쌓고 이 세력을 동원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안창호(도산 말고 요즈음 국가인권위원회를 해킹 중인 그 작자)도 이런 가운데서 포섭된 인사 중 하나인 듯하다.(링크) 신천지와 극우개신교, 리박스쿨 등 극우 사상 주입 활동을 하는 단체에 일본 통일교의 자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이것은 503 때 전경련이 재향경우회나 어버이연합 같은 곳에 현금을 꽂아준 사례와 비슷하다.
하지만 이 모든 망상 속 가장 크리피한 등장인물은 개인적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다. 요새 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김학사 목덜미 짤의 주인공 황종호의 수행을 윤새끼 전에 받았다는 그 사람.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이 나오긴 했지만 민주연구원장 시절 양 씨가 당시 2落🪁에게 503 716 사면을 권유했다는 의심을 산 바 있다. 과연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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