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내란수괴는 윤새끼고 경제공동체 흑막은 김학사 일가라지만 나를 약오르게 하고 열 받게 한 1위는 한거킨(+최상중하목)이고 그 다음이 이 인간이다.
1) 10·29 이태원 참사 후에도 책임지지 않고 방자하게 굴었다
- 이태원 참사가 있은 직후 이상민은 이런 브리핑을 했다.
- 국회에서는 11월 1일에 긴급현안보고라는 것을 했다. 근데 아마 이 블로그를 여태 봐왔거나 정치 고관여자라면 이게 어색할 것이다. 긴급현안'질의'는 많이 봤어도 '보고'라니. 이게 그냥 행안부 보고 받고 끝날 일인가? 아니나 다를까 반발하는 의원들이 당시 야당 의원들이 있다.
이 이후에도 당시 야당 위원의 항의가 더 있고 일단은 애도기간이라 합의해 주었다는 김교흥 민주당 간사의 설명이 있었다. 솔직히 이거는 간사가 합의를 해주면 안 됐다. 바보짓이었다.
물론 11월 7일에 긴급현안질의가 열렸다. 하지만 애초에 이건 출석한 국무위원이 위증해도 아무 처벌이 없는 그냥 상임위 발언이다. 개최 합의를 해주려거든 청문회였어야 한다. 근데 아무튼 여기서도 이상민은 한결같이 재수없는 태도이다.
말장난이나 하고 있다. 결국 국조특위가 생기고 나서 선서를 하게 만들어도 태도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 국회의원을 뭐로 아는 새끼인지. 방자하기 짝이 없다.
2) 당연히 내란 주요임무종사자 또는 모의참여자로 볼 수 있다
- 이 자식은 내란국조특위에 처음 나왔을 때 선서도 안 하는 방자함을 보였다.
아주 방자함이 넘쳐 흘러서 하룰라라 간다. 저 가르치는 듯한 말투도 기가 차고. 이후에 질의에 다 이딴 식으로 대답했다. 아래는 샘플이고 다 복붙이다.3) 탄핵심판에서도 방자하기 위증을 했다
- 맨 위 영상에도 뒷부분에 나오는 헌재 출석 증언 부분의 핵심은 "전기나 물을 끊으려 한 적이 없고 윤새끼로부터 그런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는 답이다. 하지만 특검팀은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 모든 일에서 다 중요한 위치였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2025년 7월 26일 특검 조사를 받으러 가서도 19시간이나 길게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판사 출신이랍시고 조서열람에만 4시간 이상을 썼다고 한다(기사).
대체 행안부 장관을 하면서 실무적, 실질적으로 한 일이 뭐가 있을까. 그냥 윤새끼 입맛에 맞는 무언가만 계속 준비해주고 진행해주고 이것도 넓은 의미의 집사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 이집사라고 부를까도 싶네. 으으. 꼭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서 영영 감옥 바깥 땅은 밟지 못 하게 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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