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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계획서 살펴보기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내란이 참 온 시민의 삶의 다방면으로 악영향을, 그것도 아주 폭력적으로 많이 끼쳤다는 생각을 이번 국감 계획서를 훑으면서 하고 있다. 심지어는 이 문체위의 국감에서도 내란세력의 냄새가 풀풀 나니 말이다.


우선 문체위 피감기관은 60개다. 위원회 선정이 50개, 본회의 의결 대상이 10개이다.


문체위는 국감 때 분반하지 않고 진행한다. 



각 상임위 별로 볼 때마다 계속 같은 느낌을 받는다. 여기도 내란의 손길이! 어쩔 수 없나보다. 


- 국가유산청의 궁능유적본부는 아무래도 종묘 문제가 거론이 될 것 같고 그 외에도 김학사가 서울시내 궁궐을 그런 식으로 사적으로 유용한 사례가 드러난 것도 있고 드러날 것도 있을 것 같아서 관련한 질의가 반드시 있을 것 같다.

- 한예종은 내란 관련 이야기가 한 번쯤은 나올 것 같고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경우 김학사가 뭐라도 해놨을 것 같아서 내 개인적으로 좀 찾아보게 될 듯하다. 

- 언론중재위원회는 윤새끼의 언론 길들이기 건들에 대한 질의가 예상된다.

- 국중박은 최근 관광객 폭증과 입장료 문제가 나올 듯하고 예술인복지재단은 여기 윤새끼가 앉힌 인사가 있어서 또 한숨이 나온다. 

- 연합뉴스는 왜 업무보고가 비공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질의는 공개가 될 거 같다. 연뉴남의 별명이 윤합뉴스인 이상 먼지나게 털어봐야 하지 않을까.

- 대.체.회. 이 문제 많은 기관. 그 산하 종목별, 지역별 기구들까지 문제가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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